김해문화의전당 수강생 모집
김해문화의전당이 하반기 ‘김해학(金海 바로알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당은 대상별 눈높이에 맞게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바른 역사관과 성숙한 문화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성인과 청소년반을 구분해 강의를 준비했다.
성인을 위하 강좌는 오는 21일 이영식 인제대 교수의 ‘김해마을이야기Ⅱ’를 시작으로 다음 달 8일 김재현 동아대 교수의 ‘인골로 보는 가야사’ 등 총 7개의 강좌가 운영된다.
청소년을 위한 강좌는 상반기 김해 바로알기 강좌 중 시민의 반응이 좋았던 강의와 더불어 새로운 강의가 6주 동안 진행된다.
접수는 선착순(각 50명)이며 전화(320-1215, 1262) 또는 방문접수로 가능하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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