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 구민ㆍ희망 구정ㆍ행복한 마산합포구
화합 구민ㆍ희망 구정ㆍ행복한 마산합포구
  • 이병영 기자
  • 승인 2014.10.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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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ㆍ산업ㆍ도시 3대 분야 프로젝트 추진… 정수훈 구청장 “직원 낡은 관행 버려야”
▲ 정수훈(가운데) 마산합포구청장이 경남대 미술교육과 학생들과 이마트 봉사자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장애인복지관 야외운동장에 벽화를 그리고 있다.
 통합 창원시 출범 4년이 지나면서 마산합포구청은 농수산물 유통 중심지 마산어시장과 인근 상업지역인 창동, 오동동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와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마산합포구의 주요 현안ㆍ구정 성과 등을 짚어봤다.

 ◇ 마산합포구 주요 현안

 창원시는 옛 마산지역의 제2전성시대 도약을 위해 항만과 도심 리모델링을 활성화하고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창출로 해양ㆍ산업ㆍ도시 3대 분야 부흥을 이끌기 위한 프로젝트들이 추진돼 있으며 대상사업의 대부분이 마산합포구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선 해양 분야는 △마산만 워터프런트 2021년 완공 △마산해양신도시 2018년 완공 △구항지구 방재언덕 2016년 말 완공 △구산해양관광단지 2014년 6월 착공 △마산로봇랜드가 2016년 상반기까지 조성된다.

 산업 분야는 △일본 덴소그룹 전용공단 △제2자유무역지역 지정 △로봇비즈니스벨트 조성 △가포신항 배후단지를 조성한다.

 도시 분야로는 △창동 오동동 노산동 일원 도시재생 △낙후 주택지역 주거환경 개선 3단계 추진 △6개 도심하천 생태복원 △임항선 그린웨이 준공 △지역 연결도로망 확충 사업이 집중 추진된다.

 창원시는 오는 2020년까지 총 3조 9천303억 원을 투입하며, 올해 말까지 1단계 인프라 확충, 2015~2018년 2단계 도시공간ㆍ친수시설 재정비 완료, 2019~2020년 부흥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통합 이후 구정 성과

 마산합포구는 ‘화합 구민 희망 구정 행복한 마산합포’ 건설의 구정목표 아래 구청장을 중심으로 510여 공직자가 힘을 모아 밝은 미래가 있는 푸른 도시, 주민이 살기 좋은 마산합포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구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

 △참여와 공감의 소통행정으로 구정통합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기반 구축 △더불어 행복한 나눔 구정 실현 △안전하고 불편 없는 생활환경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주민만족 고품격 행정 구현이라는 방향을 설정하고 통합 이후, 주민의 화합과 행복을 위한 구정을 이끌어 왔다.

 ◇ 2014년 주요 업무 계획

 마산합포구는 올 한해도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한 마산합포구를 만들고,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 상권의 다변화로 지역경제 기반인 유통산업 약화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해 △침체된 지역상권을 회복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이며 생산적인 복지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합리적 사회복지 실현과 정주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확대됨에 따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통합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소통하는 안정적 통합 2기를 맞이하기 위한 통합의 파이를 키우는 창조행정 전개를 전략과제로 설정하고 주민들을 위한 구정을 펼치는데 행정력을 쏟고 있다.

 △ 침체된 지역상권 회복 = 신마산시장 외 2개소에 고효율 LED 조명등을 설치하고, 전통시장 상인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다.

 △ 합리적 사회복지 실현 =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어려운 세대에 대한 경제적 지원으로 최저생활을 보장해 복지체감도를 높인다.

 △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 오동동 상가거리 뒤 도로개설, 진동 죽전마을 진입도로 확장, 문신미술관 진입도로 개설, 진북 정곡마을 도로개설, 태봉마을 진입도로 확장한다.

▲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이 서류를 보며 업무를 챙기고 있다.
정수훈 마산합포구청장 인터뷰

 - 공무원의 무사안일 태도를 어떻게 타파할 건가.

 “격변하는 다양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마산합포구 동료 직원 여러분들은 과거의 낡은 관행과 사고를 과감히 떨쳐 버리고 발전적 시각과 열린 사고,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아직도 철밥통이라는 무사안일 의식이 남아 있다면 이 시각부터는 모두 없애야 한다.”

 - 지역 실정에 맞는 도시 관리는.

 “구청의 중요한 기능 중 하나가 도시관리 기능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획일적인 도시관리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겠다.

 나무 한그루를 어디에다 심어야 할지, 꽃 한 송이를 어느 곳에 둬야 할지, 화단은 어느 위치에 만들어야 할지를 지역 실정과 주민의 취향에 맞게 관리해야 하겠으며, 도로 개설과 골목 포장 등 공공시설물 설치 또한 주민의 편의가 최우선시돼야 하고, 도시경관도 지역별 특색있게 가꿔 나가야 하겠다.”

 - 조직내부 및 지역 소통을 원활하기 위해.

 “우선, 내부 소통은 동료 상호간 칭찬과 격려를 통해 조직의 결속과 사기를 더 높여야 겠다. 동료 상호간 칭찬과 격려로 조직 화합의 에너지를 만들어 지역 발전을 가속화시켜 나가야 겠다. 다음, 주민과의 소통인 대외적 소통은 현장 행정을 통해서 만들어 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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