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는 시장 상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린 동네 조폭 백모(54) 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백씨는 지난달 23일 거창상설시장 내 한 음식점으로 술을 주지 않는다며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이며 영업을 방해하는 등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온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백씨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지난해 6월 출소한 상태였다.
백씨는 지난달 23일 거창상설시장 내 한 음식점으로 술을 주지 않는다며 상의를 벗고 문신을 보이며 영업을 방해하는 등 일대에서 상습적으로 행패를 부려온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백씨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복역하고 지난해 6월 출소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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