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류 사범 21명 검거
마약류 사범 21명 검거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4.09.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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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 필로폰 9천만원 상당 압수
 경남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0일 경남ㆍ부산지역에서 필로폰을 공급, 상습 투약한 21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중 황모(37) 씨 등 15명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으며 나머지 6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황씨는 김해ㆍ부산지역 판매책으로 지난 7월 20일께 김해시 내동 한 노상에서 필로폰 4.23g을 판매하려고 소지ㆍ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전모(45) 씨 등 8명은 창원과 진주, 김해, 부산에서 1회용 주사기에 소량의 필로폰을 넣어 상습투약자 12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50) 씨 등 12명은 필로폰 1회 분량을 10만 원에 구입해 모텔, 주거지 등에서 상습 투약한 혐의다.

 경찰은 이들이 갖고 있던 필로폰 28.98g(시가 9천만 원 상당)을 압수했다. 이는 900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찰은 “상선 추적에 주력하는 한편, 사이버 공간과 공항ㆍ항만 등을 이용한 밀반입 등 첩보 수집을 강화해 마약사범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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