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일부터
부산시는 심야시간대 고지대 및 인적이 드문 곳에서 범죄발생 가능성 등을 예방하고 여성, 노약자, 청소년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귀가 보장을 위한 심야시간 마을버스 ‘안심귀가 서비스’를 20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는 여성, 청소년 등 교통약자의 심야시간대 마을버스 이용시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저녁 10시 이후에는 ‘안심귀가 서비스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대해선 승객이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는 안전한 장소에 하차할 수 있다.
부산시에는 현재 마을버스가 134개 노선 571대가 운행중이며, 8월 27일까지 마을버스 전 노선에 대해 안심귀가 서비스 대상 구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 달 20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안심귀가 서비스는 여성, 청소년 등 교통약자의 심야시간대 마을버스 이용시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저녁 10시 이후에는 ‘안심귀가 서비스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에 대해선 승객이 정류소가 아닌 곳에서도 본인이 희망하는 안전한 장소에 하차할 수 있다.
부산시에는 현재 마을버스가 134개 노선 571대가 운행중이며, 8월 27일까지 마을버스 전 노선에 대해 안심귀가 서비스 대상 구간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홍보기간을 거쳐 다음 달 20일부터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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