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2:39 (금)
“찾아오는 관광도시 산청 만들 것”
“찾아오는 관광도시 산청 만들 것”
  • 김영신 기자
  • 승인 2014.08.06 2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향식 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 회장 취임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민향식(사진ㆍ56) 씨가 지난 4일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 중양협의회 제6대 회장으로 당선, 취임했다.

 신임 민 회장은 지난 2004년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을 시작, 매월 1회 문화유적지 현장답사와 토론회 개최, 연 2회 다른 시도 우수 활동지역 견학을 통해 해설기법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체프로그램을 정착시켰다.

 또 지난 2008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 대회를 산청에 유치, 대회집행본부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최해 산청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한 바 있다.

 이 밖에도 민 회장은 2013년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와 ‘산청한방약초축제’ 사전홍보를 위해 한국문화관광해설사회 중앙협의회 임원 90여 명을 초청, 이들 축제를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한몫을 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