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주말부터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호우가 예상돼 태풍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시설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해 위험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 도시형 배수장을 중점 점검을 했다.
군내 도시형 배수장을 방문한 차 군수는 “태풍 등 집중호우 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위험한 지역은 수시로 점검과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여름철 재난에 대비,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재해 위험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에 북상하는 태풍에 대비, 도시형 배수장을 중점 점검을 했다.
군내 도시형 배수장을 방문한 차 군수는 “태풍 등 집중호우 시 군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위험한 지역은 수시로 점검과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 단 한 건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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