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그룹은 28일과 다음 달 22일부터 두 차례 창원과 부산 사업장에서 ‘제19기 S&T 청소년 영어캠프’를 연다고 밝혔다.
창원지역 계열사는 이날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S&T중공업 교육장에서 열고, 부산지역 계열사는 다음 달 11일부터 22일까지 S&T모티브 교육장에서 하루 6시간씩 연다.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원 자녀 100여 명이 참가한다.
캠프에선 영어에 대한 흥미를 더할 수 있도록 영어 토론, 과학실험 등 융합형 프로그램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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