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오는 27일 상림공원~백운산 구간에서 전국 산악자전거대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함양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챌린저) 부문 43㎞ 구간에서 열린다. 이 코스는 자전거 길, 아름다운 강둑 길, 농로, 임도 등으로 힐링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한국산악자전거협회는 힐클라임 구간기록제 특별구간을 신설하는 등 다른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함양군체육회와 한국산악자전거협회가 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크로스컨트리(챌린저) 부문 43㎞ 구간에서 열린다. 이 코스는 자전거 길, 아름다운 강둑 길, 농로, 임도 등으로 힐링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한국산악자전거협회는 힐클라임 구간기록제 특별구간을 신설하는 등 다른 대회와 차별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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