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림 농공단지 입주… 30명 근무
의령군 부림 농공단지에 입주해 두부를 생산하는 풀무원식품(주)(대표 이효율)는 어묵 제조 공장 준공식을 24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효율 사장, 일본 기분식품 쿠와타 히사시 전무 등 업체 관계자 20여 명과 오영호 의령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공장은 일본 기분식품과 공동투자로 추진된 것으로써 3만 2천836.3㎡의 부지에 5천918.4㎡ 규모의 제조 시설을 갖췄으며, 지난 5월 16일 준공한 후 현재 3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령군은 우수기업체가 농공단지에 입주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공장은 일본 기분식품과 공동투자로 추진된 것으로써 3만 2천836.3㎡의 부지에 5천918.4㎡ 규모의 제조 시설을 갖췄으며, 지난 5월 16일 준공한 후 현재 3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다.
의령군은 우수기업체가 농공단지에 입주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