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쉬는 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검색능력을 충분히 기른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정보검색대회와 함께 컴퓨터 활용의 기초가 되는 타자능력 검증을 실시했으며 오전에는 경남인터넷 대응센터에서 실시하는 스마트 미디어 레몬교실에 참가해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도 실시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사용방법을 안내했다.

정보검색대회에 참가한 6학년 한 학생은 “인터넷에 나와 있는 많은 자료들 중 내가 찾는 자료를 정확하고 빠르게 찾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대회에 나와 있던 문제들의 답을 찾으면서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창녕성산초등학교는 올바른 정보 활용 능력을 갖춘 IT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