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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형제 쭈꾸미 산호점(대표 김정혜. 창원시 마산합포구)은 지난달 29일 개업 선물로 받은 쌀 200kg을 산호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주변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을 지인들에게 전했더니 개업선물로 쌀을 준 분들이 있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병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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