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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성고등학교(교장 최성기)는 해천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석록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2015학년도 이후 대입 전략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특강에 참여한 부모들은 “대학입시가 다가오면서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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