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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시설감리단, 신설학교 현장관계자 협의회 개최
경남교육시설감리단, 신설학교 현장관계자 협의회 개최
  • 경남교육청
  • 승인 2014.04.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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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개교예정 신설학교공사 현장소장·회사관계자 대상
경상남도교육시설감리단(이하 감리단)은 29일 오후 2시 4층 대회의실에서 신설학교 현장소장 및 회사관계자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15년 개교예정인 신설학교공사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공정관리 등 업무능력향상과 감리단과 현장이 상호소통해 현장운영의 일원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도원의 외부강사를 초빙해 안전관리교육을 시작으로 하여 감리단장의 공사현장 관리방향과 청렴교육에 이어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건의·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감리단장은 참석자들에게 ▲시공성 확보 및 예산절감에 기초한 설계도서 검토 ▲분야별 현장소장의 현장관리 철저 ▲학생 중심의 안전관리 ▲학교 설립 목적의 특수성을 반영한 공정관리 ▲민원발생 요인 제거를 통한 현장 민원관리 ▲공사의 목적, 필요성, 추진과정의 적극적 홍보 ▲청렴한 현장 분위기 조성 등을 당부했다.

특히 “학교공사는 학생의 학습활동과 교사의 교육활동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 인재를 배출하는 공간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학교공사의 특수성을 고려해 개교에 지장이 없는 안전한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각 공종별 책임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시설을 완성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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