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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는 직원들로 구성된 ‘누비자 뒷골목 순찰단’이 불법 쓰레기 수거 등 50여 건의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발굴해 처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찬성 주민자치담당은 “앞으로도 누비자를 이용한 현장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도 꼼꼼히 챙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철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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