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20일 남해 가천다랭이 마을 등 관광
코레일 경북본부 점촌관리역(역장 서성식)이 봄 시즌을 맞이해 가족, 친구, 연인끼리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바다로 떠나는 신 나는 기차여행’을 운영한다.
오는 20일 400명의 관광객들을 모시고 점촌지역에서는 쉽게 가볼 수 없는 남해 가천다랭이마을과 사천용궁시장을 라운딩하는 상품으로 평소 느낄 수 없는 바다와 어우러진 경관을 관광할 예정이다.
서성식 점촌관리역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열차를 이용한 신 나는 기차여행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여행과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코레일 점촌관리역(054-555-778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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