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8개 영업점 점장과 직원들은 이날 업무 시작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함께 읽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업무 시작 후에는 영업점장과 책임자가 어깨띠를 착용하고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을 들었다.

　수집한 불편사항과 개선의견은 영업점 자체 토론회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본부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영업점과 본부 간의 협조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한다.

　경남은행은 지난해 9월 ‘고객 감사의 날’을 지정한 후 올해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객 감사의 날에는 정기예금 금리우대ㆍ새희망홀씨대출 금리감면ㆍ희망모아적금 가입대상자 확대 등 실질적인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