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Overdose
)이 오는 21일 발매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5일 밝혔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중독’을 비롯해 ‘월광’, ‘썬더’, ‘런’, ‘러브 러브 러브’의 다섯 신곡이 수록됐다. ‘더 언더독스’와 ‘켄지’, 유한진 등 국내외 유명 인기 뮤지션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엑소가 ‘엑소-K’와 ‘EXO-M’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활동하는 만큼 앨범은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이 각각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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