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교실은 평생학습시대를 맞아 학부모와 지역사회주민들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지역사회 거점기관으로서의 학교역할확대가 요구되는 현실적 요구를 반영해 학부모 및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18명의 학부모와 지역민이 4월 4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2시간씩 15주 30시간 동안 참여하게 된다.

고성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DIAT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기본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실용적이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서 허종철 교장은 “평생학습시대에 학부모님들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참여한 모든 분들이 만족해하는 알찬 강좌가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고성초등학교는 앞으로의 평생학습 컴퓨터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배움의 학습 공동체와 사회통합을 추구하며 평생학습을 통한 자기계발 및 자아실현을 성취해 평생학습 구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