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병원․식당 등 장소 다양 …영어 자신감 키워
창녕 길곡초등학교(교장 이승대) 4~6학년 11명 학생들은 창녕군 계성면에 위치한 창녕영어마을에서 지난 10~14일 5일간일주일동안 즐거운 영어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창녕영어마을에서의 영어체험활동들은 실제와 유사하게 만들어진 장소(상점, 병원, 식당 등)가 다양하게 만들어져있다.
평소 영어교육기회가 많지 않은 시골학교 학생들에게는 충분한 영어체험의 기회를 제공했고 영어의 관심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14일 금요일 길곡초등학교 4~6학년 11명은 창녕영어마을 퇴소식을 마지막으로 창녕영어마을 영어체험프로그램을 마쳤다.
창녕영어마을에 처음 왔던 4학년 학생은 “시간이 금방 지난 간 것 같아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내년에 또 올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아요.”라고 영어체험소감을 말했다.
길고초등학교 이승대 교장은 “앞으로도 길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영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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