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훈지청(지청장 전외숙)은 지난 8일 국립 3ㆍ15 민주묘지에서 제54주년 3ㆍ15 의거 기념일을 맞아 ‘국민화합 3ㆍ15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성기범 사회복지과장, 윤일구 창원보훈지청 복지과장, 변승기 (사) 3ㆍ15 의거기념사업회장, 3ㆍ15 의거 참여학교 학생 대표 4명(마산고, 마산공업고, 창신고, 성지여고), 일반시민 및 청소년 등 54명이 참여했다.

　민주영령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기념관 관람, 국민화합 3ㆍ15 나무 이름표 작성, 나무 심기(60그루),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