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학교에서 준비한 교복, 구두, 가방,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으며 후산 장학회에서 입학 장학금 50만원을 입학생들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어 재학생 축하인사와 업어 주기 활동을 통해 선후배간의 따뜻한 마음을 연결하는 시간을 마련, 새로 입학하는 어린 동생을 따뜻하게 맞아줬다.

특히, 정곡초등학교 교직원들은 1학년에 입학하는 3명의 학생에게 “밝고 힘차게 뛰어 놀며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사랑합니다.”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학생 대표 이휘준 학생은 “귀여운 동생들을 환영합니다.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겠습니다.” 라는 말로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