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 총동창회, 색소폰 11대 기증
수동초, 총동창회, 색소폰 11대 기증
  • 경남교육청
  • 승인 2014.03.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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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1천만원 모금, 또 하나의 꿈 펼칠 색소폰 선물
4~6학년 11명, 총동문회 행사에서 감사 보답 연주 예정

함양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지난 3일 입학식과 함께 매우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수동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원택)의 색소폰 기증식이 열린 것이다.

조은희 교장은 “점점 낙후되고 있는 농촌학교 학생들을 위해 자존감 살리는 인성교육의 일환인 악기교육을 생각하게 됐고 학생들의 평생 정서적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악기로 색소폰을 선택하기로 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 후 교직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학교운영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총동창회 임원들과의 만남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게 됐다.

이원택 총동창회장과 박남준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문들의 도움으로 1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모금해 학년 11명에게 색소폰을 선물하게 됐다.

올해 4~6학년 방과 후 교육활동으로 하게 될 색소폰교실에서 기본기를 잘 익혀 2곡이상의 연주곡을 공연할 예정이며 총동문회 행사에서 사랑의 보답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그리고 자기가 사용하던 색소폰은 6학년 졸업 선물로도 예정되어 있다.

수동초등학교 관계자는 1~3학년은 피아노교실 운영으로 음악적 감성을 살리고 상화나 수채화로 멋을 느끼고 있다.
또한, “중간체육활동을 통해 튼튼한 체력이 바탕이 된 그야말로 티 없이 맑고 밝게 자라는 학생들의 미래를 기대해 봐도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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