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경남일보․서경방송․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복지 분야 발전과 지역사회조직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가 된 점에 큰 의의가 있다.
‘아이사랑 진주사랑’은 경남일보, 서경방송,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진주교육지원청이 함께 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2013년에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진행으로 총 21,913,900원을 모금했으며 기금을 총 3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으로 4천만원의 후원금을 조성해 진주지역의 취약계층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학생 후원을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진주교육지원청 강순복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꿈을 잃을 수도 있는 열악한 환경의 학생들에게 꿈을 꾸는 아이 이웃이 많은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지역기관에서 뜻을 모아 보살펴 줄 수 있는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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