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외에도 조국이 인재들을 키우지 못해서 이민을 가서 성공해 잘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스포츠 분야 외에도 과학자,의사,변호사,예술가 등등 수많은 인재들를 이 나라가 포용하고 키우지 못하고 외국으로 빼앗기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안현수 문제는 국가가 인재 관리를 잘 못한 대표적 케이스지요
소치 동계 올림픽은 득과 실이 극명히 드러난 대회였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움의 이면에 내재된 사연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던,
하지만 모든 성장은 이런 것을 딛고서 오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긍정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것 같습니다.
단점도 많지만 장점이 더 많은 민족이니까요.^^
우리 안에 자리하고 있는 자화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애국주의와 성공주의 ...주의들...
사실 그 안에서 안주하기도 하고
때론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혼돈의 사회..미혹..
그래도 길을 찾아 하루를 걸어가고 있습니다.
안현수가 제 길을 찾아가듯이..
모두 자신의 길이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글을 읽고
우리 사회를 다시 봅니다.
스포츠 분야 외에도 과학자,의사,변호사,예술가 등등 수많은 인재들를 이 나라가 포용하고 키우지 못하고 외국으로 빼앗기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안현수 문제는 국가가 인재 관리를 잘 못한 대표적 케이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