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300포ㆍ라면 150박스 전달
창원보훈지청(전외숙 지청장)은 두산DST(주) 성재기 상무가 지난 27일 지역 내 보훈가족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쌀10kg 300포, 라면 150박스(1천4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두산DST는 보훈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나눔 행사를 펼쳐오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면서 보훈가족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기원했다.
생필품은 지역 내 500여 보훈가정에 전달됐다.
창원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 내 기업 및 관계기관과 연계해 지역 내 보훈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