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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전삼도(왼쪽) 진례면장과 손희득(오른쪽) 부면장이 승진 축하난을 되판 수입금 46만 원으로 라면 20박스를 구입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20가정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늘 면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면정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세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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