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23:26 (금)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았다
  • 김루어
  • 승인 2014.01.01 19:53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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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재 이현준 2014-01-05 00:24:34
봄의 씨를 품은 한 겨울의 시작, 희망입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설교집에서 읽은 구절이 생각납니다. "밤이 깊을 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한 겨울에 봄의 씨를 품었으니 희망을 품은거지요. 희망을 안고, 꿈을 부여잡고 무력감에서 탈피해야겠습니다. 그 세월을 이겨 나가야겠습니다. 그리하면 풀이가 있는 답을 얻을 수도 있을것이라...김시인님 건필 하시기를!!!

몽재 이현준 2014-01-05 00:16:56
지금 내가, 우리가 있는 자리, 시각이 바로 시작의 시각임을 일깨워 준 김시인의 글을 읽으면서 미처 개념치 못했던 무력감을 힐책하고 있습니다. 성서의 천지창조 일지를 보면 항상 밤이 지나고 새벽이 오니 또 하루가 지났더라"라는 표현이 있지요. 통상 우리는 아침이 되고 저녁이 되니 하루가 지났다 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그 말이 그 말이라고 넘길 수 있는 일이지만 곰곰히 생각하면 확연히 다른 의미로 느껴집니다.

몽재 이현준 2014-01-05 00:06:37
경남매일과 이 신문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과 가정에 새해의 서광이 가득 비춰지기를 기원합니다.김시인의글이 중단된 이후 행여 언제 그의 글을 대할 수 있을까 기다렸습니다. 새해 벽두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신 김시인의 글을 대하고 고마운 마을믈 보냅니다.

몽재 이현준 2014-01-05 00:05:43
경남매일과 이 신문을 접하시는 모든 분들과 가정에 새해의 서광이 가득 비춰지기를 기원합니다.김시인의글이 중단된 이후 행여 언제 그의 글을 대할 수 있을까 기다렸습니다. 새해 벽두에 잔잔하면서도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게 해 주신 김시인의 글을 대하고 고마운 마을믈 보냅니다.

강대선 2014-01-02 11:16:35
글을 읽고 푸른 희망을 안고 갑니다.
우리가 안고 살아가는 많은 문제들..
때론 길이 보이지 않을 때도
새로운 길이 있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희망을 안고 살아가는 삶..
2014년 갑오년이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도
마음 속에 푸른 희망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