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전자자료집 경진대회는 경남도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IT 꿈나무를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대회이다.

　도내 초ㆍ중ㆍ고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가하고 있으며 2013년 3월 1일부터 학생 개인, 학생동아리, 학급, 학교 등이 실천한 다양한 교육활동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한 자기보고서 형식의 작품을 출품이 됐다.

　이번 작품에서 특성화고에 재학하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끝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취업과 진학을 병행할 수 있는 1석 2조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특성화고의 현재 모습을 알리고자 했다.

　김영진 학생은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고 동아리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어서 작품을 만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