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끼워팔기’이용자 뿔났다
구글 ‘끼워팔기’이용자 뿔났다
  • 연합뉴스
  • 승인 2013.11.14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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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최근 유튜브 서비스 이용자에게 구글 플러스 계정 사용을 강요하는 정책을 내놔 이용자는 물론 조직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구글은 최근 유튜브에 댓글을 달 때 구글 플러스 계정에 로그인 하도록 했다. 구글 플러스는 페이스북과 유사한 구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구글 이메일인 지메일 계정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유튜브에 댓글을 달려면 구글에 회원등록부터 하도록 정책이 바뀐 셈이다.

 구글이 정책을 바꾸자 유튜브를 이용하는 전 세계 이용자들이 너나없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는 양상이다.

 심지어 유튜브 공동창업자인 자웨드 카림도 8년여 만에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식적으로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인터넷서비스 업계에서는 구글이 침체된 구글 플러스를 활성화하려고 이처럼 정책을 바꾼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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