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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 먹고 자란 명품 남해 쇠고기 고급육 미식가 입맛 사로잡는다
해풍 먹고 자란 명품 남해 쇠고기 고급육 미식가 입맛 사로잡는다
  • 박성렬 기자
  • 승인 2013.11.13 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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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한우” 보물 이지요
▲ 보물섬 남해한우는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는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과 정성어린 관리로 키워낸다.
정부 종합우수ㆍ고품질 우수상 브랜드
1+등급 출현율 63% 전국 1위 명성

 보물섬 남해군의 대표 브랜드는 누가 뭐래도 전국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해풍을 맞고 자란 명품 고급육 ‘보물섬 남해한우’이다.

 명품 ‘보물섬 남해한우’는 전국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5년 연속 수상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의 2004년~2005년 종합 우수와 2006년 고품질 우수, 2007~2008년 위생안전 부문의 수상을 했다. 또한, 2000년부터 수년간 소비자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받는 등 명품 ‘보물섬 남해 한우’의 명성은 전국의 미식가들과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졌다.

 명품 ‘보물섬 남해한우’는 1+등급 이상 출현율 63%로 지난 2006년~2008년 3년간 등급 출현율 분석 결과 한우 고급육 출현율 부분에서 전국 1위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1+등급 이상의 고급육은 육질 부분에서 최상등급의 고급육으로써 전국적으로 출현율이 40%에도 채 못 미치는 매우 귀하고 소중한 소고기이다.

 ‘보물섬 남해한우’는 20년간 축적된 기술과 기본에 충실한 사양 관리로 이름 그대로 보물로 증명됐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축산 선도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며 ‘최고가 아니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남해군 축산인들의 신념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 남해 고급육은 연중 온화하고 오염이 없는 청정 남해군에서 자라 30개월 이상의 비육된 한우만을 엄선해 깨끗하고 육질이 연하다.
 ‘보물섬 남해한우’는 연중 온화하고 오염이 없는 청정 남해군에서 보물로 자라나 깨끗하고 육질이 연한 것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보물섬 남해한우’는 남해 화전한우의 새 이름으로써 한려수도의 중심인 남해군의 흙과 바다, 물과 공기가 전혀 오염되지 않는 청정 섬 지역에서 2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과 정성 어린 관리로 키워낸 청정 보물 1등급 한우 고급육이다.

 자체 개량 단지와 군립혈통번식우단지에서 생산된 우량 송아지를 생후 7개월 이내에 거세해 ‘보물섬 남해한우’만의 고급육 생산 프로그램으로 30개월 이상의 비육된 한우만을 엄선해 육질이 연하고 매우 부드럽다는 것이 가장 손 꼽히는 장점 중의 장점이다.

 1등급 ‘보물섬 남해한우’의 오늘이 있기 까지 연혁이 곧 대한민국 고급육의 발자취로 잘 알려지고 있는 산 증인이다.

 ‘보물섬 남해 1등급 한우’는 지난 1989년 7월 창립총회를 거쳐 5년 후인 1994년 4월 ‘남해한우영농법인’으로 법인 등기를 마쳤으며 1996년 11월 특허청에 제350196호로 상표등록을 했고 2002년 10월에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으로부터 축산물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2003년 1월에는 수의 과학검역원으로부터 국가방역사업시스템 시범 사업으로 선정됐으며 2004년 7월에는 농림부의 쇠고기 이력 추적제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2007년 7월에는 브랜드명 변경 및 공동브랜드 출범으로 명품 ‘보물섬 남해한우’의 명성을 전국에 당당하게 알리고 있다.

 ‘보물섬 남해한우’는 모든 한우의 혈통부터 관리해 우량 한우만을 고집하면서 생산하고 있다.

 남해군은 지난 2005년부터 25억 원을 투자해 유전 능력이 우수한 암소만 선별해 대규모 군립혈통번식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산된 우량 송아지는 고급육 농가에 우선 보급돼 ‘보물섬 남해한우’ 브랜드의 기초가 되고 있다.

▲ 보물섬 남해한우 프라자 전경.
 남해군, 남해축협, (사)한국종축개량협회와의 삼자간 협약 체결로 ‘보물섬 남해한우’의 개체별 육종가 측정으로 맞춤형 교배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급육 생산은 소비자와의 약속이다”고 말하는 유영실 남해축협조합장은 “최상의 한우를 생산 판매해 보물섬 남해를 찾는 모든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한우하면 보물섬남해한우이다”며 “보물섬 남해군의 대표 먹거리는 단연 보물섬 남해한우가 최고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남해군농업기술센터 김 도 축산팀장은 “보물섬남해 한우가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호평을 받을 때 묘한 희열과 보람을 느낀다”며 “보물섬 남해한우의 한우 농가와 한우 애호가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오래토록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으며 한우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명품 ‘보물섬 남해한우’ 판매처는 전국 대도시의 이마트점과 창원의 대동백화점 등 전국 50여 개 매장과 한우 전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남해군에는 남해축협에서 직영하는 남해읍 보물섬남해한우프라자 및 보물섬남해한우타운 등에서 질 좋고 맛좋은 명품 ‘보물섬 남해한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남해군과 남해축협, 축산농가들이 다 함께 추천하는 남해축협의 ‘보물섬 남해한우’ 맛보러 등화가친의 이 계절에 남해로 여행 많이 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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