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진주지소(지소장 김대기)는 14일 재정지원보호위원회(회장 김덕성)에서 불우 출소자를 위한 사업지원금 2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경제적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출소자들의 재사회화를 위해서는 출소자 자신이 갱생하려는 의지와 이들의 재사회화를 도와주는 제도적 장치, 그리고 출소자들을 사회 성원의 한 사람으로 받아들이려는 일반 사회인들의 수용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