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텔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해 온 50대 여성이 붙잡혔다.
진주경찰서는 휴게텔을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해 온 휴게텔 업주 A(54ㆍ여)씨와 종업원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새벽 0시 30분께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한 휴게텔에서 B(31)씨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불구속 입건하고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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