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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무궁화사랑 창작동요제’
‘제1회 무궁화사랑 창작동요제’
  • 임채용 기자
  • 승인 2013.09.05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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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황산초 4명 대상 수상
 양산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가 무궁화 사랑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황상초는 지난달 31일 밀양 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무궁화사랑 창작동요제’에서 영광스런 대상을 수상했다.

 무궁화사랑 창작동요제는 경남도교육청이 후원하고 밀양교육지원청과 (사)무궁화사랑 실천운동 본부의 공동주관으로 개최 됐다.

 경남도내 초등학교 교원이 나라꽃 무궁화를 주제로 직접 작사ㆍ작곡한 37편의 창작곡 중에서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편의 곡이 최종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황산초등학교는 출품한 작품 ‘무궁화꽃 그리기’는 생활속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무궁화꽃을 더 많은 관심으로 사랑하고 가꾸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작사ㆍ작곡했다고 밝혔다.

 황산초 김하은(5년), 강주은(4년), 김민지 (4년), 임은성(3년) 4명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김하은 학생은 “우리가 부른 노래를 여러 친구들이 들으면서 우리나라와 무궁화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상으로 주신 무궁화를 키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어서 빨리 활짝 핀 무궁화 꽃을 보고 싶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무궁화 사랑 창작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양산황산초등학교 김하은(5년), 강주은(4년), 김민지 (4년), 임은성(3년) 학생이 상장과 상품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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