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리그 저변 확대 본격화
김해시 유ㆍ청소년 축구연맹이 발족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초중고생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축구인재 조기발굴에 뜻을 같이 하는 체육인들이 모여 지난달 29일 시청에서 연맹 발기인대회를 개최(사진)했다.
연맹은 발기인대회에서 장성동(44) 씨를 회장에 선임하는 등 임원진과 이사회를 구성하고 연맹 정관을 확정했다.
장 초대 회장은 “유ㆍ청소년들의 풀뿌리 축구리그인 I-리그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맹은 이달 말 창립총회를 거쳐 본격적인 I-리그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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