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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ㆍ전통시장 활성화 손잡다
청년 일자리 창출ㆍ전통시장 활성화 손잡다
  • 황철성 기자
  • 승인 2013.08.29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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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ㆍ창원대 LINC 사업단 업무협약
▲ 창원시 의창구와 창원대학교 LINC 사업단이 28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시 의창구와 창원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유근종)이 28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 기관은 △현장체험활동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ㆍ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기적인 교류 및 사업협력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 위해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향후 대학생 전통시장 강소상인 현장 체험학습 사업, 대학생 창업지원 사업 등 실무적인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민 의창구청장과 유근종 LINC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지역경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약을 토대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자”며 사업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한편, LINC 사업(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모델 창출ㆍ확산,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 양성, 기술혁신, 취업 미스매치 해소 등을 목적으로 2012년부터 5년간 추진되는 교육부의 국책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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