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표준올리미아드 `조민규ㆍ이영재ㆍ허규빈` 장려상
제3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서보강` 은상 영예
제3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서보강` 은상 영예
▲ 거창 대성중학교 2학년 조민규, 이영재, 허규빈 학생이 제8회 대한민국표준올림피아드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
또한 부산교육대학교 발명교사교육센터에서 주최하는 제3회 생활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서보강(2년) 학생이 `알약형 치약`이라는 발명 아이디어를 가지고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과학관련 경시대회 입상을 비롯해 얼마 전 이 학교 배성률군이 영재학교 대구과학고등학교 합격, 경남교육청 주최 경남수학과학경시대회입상 등 농어촌지역의 과학교육활성화 교육에 심혈을 기울여온 산물로서 지속적으로 학교는 과학의 잠재력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과학수업과 과학동아리 활동 프로그램개발과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입상자들을 지도한 김성원교사는 "작년부터 결성한 과학동아리 `테슬라 바이러스`를 통해 방과 후와 방학 중 학생들과 구슬땀을 흘린 결과물이며 이들에게 한국과학창의재단 등 수준 높은 유관기관의 강사를 초빙하여 과학도로서의 미래의 꿈과 희망을 심은 것이 큰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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