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읍내지구대가 사천지구대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1일 개칭식을 가졌다. |
사천지구대는 1읍 2면을 관할하고 있는 옛 읍내지구대의 명칭을 개칭해 출범했다. 기존 지구대의 명칭이 `읍내`로 국한돼 옛 사천군의 상징성을 반영하고 관할지역(사천읍, 정동면, 축동면)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으로 10여 년 만에 명칭을 바꿨다.
차상돈 서장은 "사천지구대로 개칭하게 된 것을 지역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갖고 치안 서비스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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