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만 투자 유치 활성화 힘써
갈사만 투자 유치 활성화 힘써
  • 이명석 기자
  • 승인 2013.07.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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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정치인 요즘 의정활동은 황종원 경남도의회 의원
▲ “종합시험연구소는 향후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하는 황종원 경남도의회 의원.
동서 거점 거듭나는 중요한 기로
해양플랜트ㆍSOC 등 예산 확보
동서통합지대 밑그림 그리기 전력

 경남도의회 황종원 의원은 지역구인 하동발전과 도민의 미래 먹거리산업과 직결된 도의회 경제ㆍ환경위원장으로서의 역할 제고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만 47세의 젊다면 젊은 나이에 초선임에도 제9대 도의회 후반기 위원장에 선출됨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어 보인다.

 대구대 공과대를 졸업한 지식과 역량을 바탕으로 언제나 진지하고 정연한 논리, 폭넓은 혜안과 강력한 추진력, 몸에 밴 정의감에서 우러나는 신뢰가 그 바탕이라는 주변의 귀뜸이다.

 도의회의 실질적 의사결정기구인 경제ㆍ환경위원장으로서 황 의원의 행보에서 그의 지향점이 감지된다.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반대 대정부건의안’, ‘대한항공과 부산시의 항공육성양해각서 체결에 따른 철회촉구 결의안’, ‘경남은행 지역환원 민영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안’, ‘STX그룹 및 협력업체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 등 경남의 굵직한 핵심 산업에 대한 지원 및 사수의지를 확실히 했다.

 이러한 열정은 지역구인 하동의 발전과 무관하지 않다. 도내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 기존의 경제자유구역들이 자리잡지 못한 상황에서 무분별한 확대는 공멸을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그 배경이다.

 특히 광양만권구역청 관내 하동갈사만 조선산업단지 조성산업에 대한 제대로 된 투자유치로 우선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갈사만조선산업 단지에 하동의 미래가 걸려 있다고 판단에서다. 그 이유는 경남의 미래성장산업인 해양플랜트 분야 중 통영의 기자재 분야와 더불어 또 하나의 축인 해양플랜트종합시험연구소가 하동에 건립되기 때문이다. 즉 경남 성장의 미래이자 고향 하동의 미래이기도 함이다.

 이 사업이 경남도 해당부서가 자신의 소관부서이기도 해, 철저한 진행상황 및 예산 확보를 위한 열정은 동료의원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황 의원은 특히 하동 해양플랜트 종합연구소에 대해 “국내에서 절대 부족한 해양플랜트 관련 원천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될 종합시험연구소는 향후, 경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통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이나 연구소 등의 집적과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벤처기업의 창업을 위한 충분한 여건이 구비돼야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챙겨나갈 각오”도 밝혔다.

 황 의원은 하동발전의 또 다른 축으로, 북부산악지역의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으로 지목하고 있다. 따라서 최근 박근혜정부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하동중심의 동서통합지대의 전략 및 정책구상에 여념이 없다.

 하동읍의 공동화 현상에도 관심을 놓지 않고 있다. 재래시장 활성화로 인한 도시재생으로 하동읍이 하동의 중심지역으로 역할을 목표로 두고 있다. 재래시장활성화는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장이라 신뢰성이 담보돼 보인다.

 그 외에도 각 권역별 발전 전략이 그의 뇌리에 꽉 차있다.

 최근에는 하동의 중요 산품인 녹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몰두하고 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서지대 핵심콘텐츠로 사찰문화육성보전을 꼽고 쌍계사의 전통불교문화예술회관 지원, 10년간 방치돼 죽음의 도로로 불리는 진교~노량간 1002호 지방도의 방치를 질타해 그 해법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이처럼 경남의 미래성장산업과 고향 하동의 발전을 연계하는 두 마리 토끼몰이에 오늘도 쉼 없이 활보하는 황 의원이 있기에 하동의 미래는 밝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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