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된 사심이 정의보다 착한마음마져 도려내는 비양심이기에 역사적으로도 분노는 이어져왔고 앞으로도 새로운 분노를 겪게 되겠지요..
후안무치의 처방이 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사회에 정화기능이 필요하고 그건 법이 아닌 바로 사람다움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것이 상싱된 인성의 치유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날카로운 시선이 경종과 계도로 널리 퍼지길 또한 바랍니다..
분노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한때 저는 주변에 대한 분노로 가득했었지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분노를 이해하려고 했었습니다..
아니, 이해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풀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인님
힘 내세요. 후흑들은 결국 후흑들일 뿐입니다..
바닷가에 서 계셨을
시인님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후안무치의 처방이 양심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사회에 정화기능이 필요하고 그건 법이 아닌 바로 사람다움으로 만들어야한다는 것이 상싱된 인성의 치유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작가님의 날카로운 시선이 경종과 계도로 널리 퍼지길 또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