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문화원(원장 우영자)이 주최한 제14회 진해구민휘호대회에서 문인화 부문 임학표(60) 씨가 `매화`를 주제로 대상에 선정돼 23일 이성주 구청장으로부터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진해문화원은 수상작 49점과 초대작가 11점을 24일까지 진해야외공연장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이성주 진해구청장은 "서양의 잘못된 문화와 개인 이기주의화 돼가는 세태풍조로 인해 우리 글과 언어가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퇴색된 만큼 이번 휘호대회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진해문화원은 수상작 49점과 초대작가 11점을 24일까지 진해야외공연장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이성주 진해구청장은 "서양의 잘못된 문화와 개인 이기주의화 돼가는 세태풍조로 인해 우리 글과 언어가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퇴색된 만큼 이번 휘호대회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돼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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