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03:00 (금)
유해정보 차단 청소년 보호 나선다
유해정보 차단 청소년 보호 나선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13.05.23 0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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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ㆍ방송통신심의위 그린i 캠페인 경남지역 확대
▲ 지난 21일 KBS창원홀에서 고영진 경남교육감과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그린i 캠페인 경남지역 확대 선포식`을 갖고 있다.
 경남교육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고영진 교육감과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1일 오후 2시 KBS창원홀에서 방송통신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건전한 정보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한 `그린i 캠페인 경남지역 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그린i 캠페인 식전행사와 본 행사로 나눠 열렸으며 식전행사로 학부모 대상 올바른 미디어 이용 및 자녀지도 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됐다.

 그린i-net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통되는 온갖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자녀들이 건전하고 올바르게 방송통신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구축한 사이버상의 `청소년 정보이용 안전망`이다.

 그린i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는 방송과 인터넷상 유해환경 노출로 인한 위험성을 알려주고 학부모들에게는 청소년 정보이용 안전망의 필요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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