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연 영화 다음달 5일 개봉
배우 김수현이 다음 달 일본에서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7일 "김수현이 6월 30일 도쿄 시부야 공회당에서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을 기념해 대규모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에서는 김수현의 출연작 하이라이트와 제작과정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NHK에서 김수현의 드라마 주연작 `해를 품은 달`이 방영 중이고, 다음 달에는 영화 데뷔작 `도둑들`이 현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김수현을 향한 일본 대중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수현의 첫 영화 주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다음달 5일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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