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만화 `제7구단` 원작
야구 경기 장면 촬영 끝내
야구 경기 장면 촬영 끝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류현진과 추신수가 한국영화 `미스터 고`에 특별 출연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야구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고릴라 `링링`이 한국 프로야구 무대에 데뷔해 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류현진과 추신수는 김용화 감독과의 인연으로 이 영화의 야구 경기 장면에 잠깐 출연하게 됐으며, 평소 경기만큼이나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쇼박스 측은 전했다.
류현진과 추신수가 소개하는 영화 홍보 영상도 6일 인터넷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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