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박진완)는 지난 1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신세계백화점 마산점에서 소방공무원, 신세계백화점 자위소방대원 등 230여 명이 참여해 실제 화재를 가상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빈번한 대형 백화점의 특수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실제 화재를 가상한 메시지 부여에 의해 지상 1층 화장품 코너에서 전기화재가 발생 유독가스가 번지는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원의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요령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불특정 다수인의 출입이 빈번한 대형 백화점의 특수성을 고려해 초기 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고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키 위해 마련됐다.
실제 화재를 가상한 메시지 부여에 의해 지상 1층 화장품 코너에서 전기화재가 발생 유독가스가 번지는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원의 화재신고 및 인명대피요령 등의 훈련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