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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ㆍYG엔터,日서 신인발굴 오디션
SMㆍYG엔터,日서 신인발굴 오디션
  • 연합뉴스
  • 승인 2013.04.1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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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 우승자는 `YGEX` 통해 가수 데뷔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와 빅뱅, 2NE1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오디션으로 신인 발굴에 나섰다.

 먼저 대형 기획사 요시모토흥업이 제작하고 SM이 제작 협력한 오디션 프로그램 `퍼포먼스 A`가 오는 22일부터 TBS 지상파로 매주 월요일 밤에 방송된다.

 `퍼포먼스 A`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타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미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에이전트와 프로듀서가 도전자들의 댄스, 가창, 마술, 개그 등 다방면의 재능을 심사한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가 대형 기획사 에이벡스와 손잡고 남자 아티스트의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영건스 오디션`(YOUNGUNS AUDITION)를 일본에서 개최한다.

 그랑프리 우승자에게는 두 회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레코드 레이블 YGEX를 통해 가수로 데뷔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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