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으로 모기 서식처가 다양해짐에 따라 여름철 모기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모기유충 구제 방역을 오는 5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기유충 구제는 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방역활동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모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모기유충구제 방역반을 편성해 부곡온천장 및 관광지, 학교, 휴게소, 터미널 등의 공중화장실 정화조를 우선적으로 방역할 계획이며, 모기유충이 발견되는 곳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신속한 방역을 해 나갈 방침이다.
모기유충 구제는 유충(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여름철 모기 500마리 이상을 방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여름철 방역활동보다 훨씬 적은 비용과 노력으로 모기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모기유충구제 방역반을 편성해 부곡온천장 및 관광지, 학교, 휴게소, 터미널 등의 공중화장실 정화조를 우선적으로 방역할 계획이며, 모기유충이 발견되는 곳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신속한 방역을 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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