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8:29 (토)
역 할
역 할
  • 김루어
  • 승인 2013.04.11 22:17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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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선 2013-04-12 19:34:21
가장 가까워서
욕심을 부리나 봅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는데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발품을 파는 어머니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미래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것은
과한 것이겠죠.
그건 아이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 될 테니...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진정한 사랑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몽재(이현준) 2013-04-12 13:28:18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니 말입니다. 순리대로, 자연적임을 거스리는 것 말로 순리대대로.그에 따른 문제들은 대화, 소통으로 해결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14%가 아니라 86%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자유롭게 순리에 따르면 제각기의 재능이 나타날것이고 빛을 발항 것입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지 말고 아이들이 많은 얘기꺼리를 갖게 만들어야 할일입니다.

몽재(이현준) 2013-04-12 13:22:13
걱정된다 하면서 토론을 그만 둔 일이 있지요. 지금도 나는 그 때의 생각과 변함이 없는 자연순응 주의입니다. 아이들 허리에 적당한 길이의 고무줄을 매어주고 그 고무줄이 터져 끊어지지 않을 만큼의 거리까지 자유롭게, 방목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훨씬 도움이 될것이고 교육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순리에 역행하면 큰일 만나지요.

몽재(이현준) 2013-04-12 13:15:39
했더니 '이선생은 애를 낳아 봤냐?'고 하길래 어이없어 했지요. 나중에는 그 주임 교수분이 자기 아들이 14살인데 그아이가 대학을 가려면 14%밖에 못가니 큰일이다라는 겁니다. 마침 제 큰아이가 14살이라...꼭 같군요. 그런데 14%만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으니 나머지 86%의 아이들은 어쩝니까?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면서 우리나라 최고으ㅟ 지성인인 귀하의 생각이 이러한 것을 알았으니 이 나라의 장래가

몽재(이현준) 2013-04-12 13:10:12
가임여성이 일생동안 배란하는 것이 몇개인데 그래도 하나님께서 적절히 조절해 주시어 평균적으로 5~7명을 낳는것이 평균이라고 했지요. 그래도 많으면 부부가 소통하면 2~3명을 들 수 있고 그래도 많으면 1~2명도 충분히 가능한데 뭔가 잘못된 논리로, 사회가 마구 내 몰듯 하나만 낳자니 이게 될 말이냐, 인위적으로 남녀에게 수술을 가해 하나만 낳자니 이런정책, 이런 일을 위해 여성지도다들에게 교육한다니 정말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