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까워서
욕심을 부리나 봅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는데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발품을 파는 어머니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미래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것은
과한 것이겠죠.
그건 아이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 될 테니...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진정한 사랑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이 무너지면 나라의 근간이 무너지니 말입니다. 순리대로, 자연적임을 거스리는 것 말로 순리대대로.그에 따른 문제들은 대화, 소통으로 해결되리라 믿고 있습니다. 14%가 아니라 86%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자유롭게 순리에 따르면 제각기의 재능이 나타날것이고 빛을 발항 것입니다. 부모의 욕심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지 말고 아이들이 많은 얘기꺼리를 갖게 만들어야 할일입니다.
걱정된다 하면서 토론을 그만 둔 일이 있지요. 지금도 나는 그 때의 생각과 변함이 없는 자연순응 주의입니다. 아이들 허리에 적당한 길이의 고무줄을 매어주고 그 고무줄이 터져 끊어지지 않을 만큼의 거리까지 자유롭게, 방목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 국가적으로 훨씬 도움이 될것이고 교육적으로도 큰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을 가진 사람입니다.순리에 역행하면 큰일 만나지요.
했더니 '이선생은 애를 낳아 봤냐?'고 하길래 어이없어 했지요. 나중에는 그 주임 교수분이 자기 아들이 14살인데 그아이가 대학을 가려면 14%밖에 못가니 큰일이다라는 겁니다. 마침 제 큰아이가 14살이라...꼭 같군요. 그런데 14%만 대학에 들어 갈 수 있으니 나머지 86%의 아이들은 어쩝니까?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면서 우리나라 최고으ㅟ 지성인인 귀하의 생각이 이러한 것을 알았으니 이 나라의 장래가
가임여성이 일생동안 배란하는 것이 몇개인데 그래도 하나님께서 적절히 조절해 주시어 평균적으로 5~7명을 낳는것이 평균이라고 했지요. 그래도 많으면 부부가 소통하면 2~3명을 들 수 있고 그래도 많으면 1~2명도 충분히 가능한데 뭔가 잘못된 논리로, 사회가 마구 내 몰듯 하나만 낳자니 이게 될 말이냐, 인위적으로 남녀에게 수술을 가해 하나만 낳자니 이런정책, 이런 일을 위해 여성지도다들에게 교육한다니 정말 큰일이다.
욕심을 부리나 봅니다.
저도 처음엔 이해하지 못했는데
아이들 공부시키려고
발품을 파는 어머니들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아이들이 미래까지 책임지려고 하는 것은
과한 것이겠죠.
그건 아이들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것이 될 테니...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진정한 사랑은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