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 1개ㆍ 동 2개 `6위`
2013 ISSF 창원 월드컵 국제사격대회가 6일간의 경기일정을 마쳤다.
대회결과 개최국 대한민국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 6위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이 금 4개, 은 4개, 메달 합계 8개를 차지해 1위를 차지 했고, 독일이 금 3개, 은 1개 합개 4개의 메달로 2위, 세르비아가 금 1개, 은 1개, 동 3개를 차지해 3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런던올림픽 20m 권총 금메달 리스트 김장미(21ㆍ부산시청)가 여자 10m 공기권총과 여자 25m 권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김경애(24ㆍ동해시청)는 2012년 국제무대 데뷔 후 국제대회에서 첫 메달을 획득했다.
김경애는 본선 586점 결선 6점으로 사노바트 라히(인도) 본선 585점 결선 8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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