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비` 건립 성금은 지난 22일까지 통영교육지역청과 통영시 초ㆍ중ㆍ고교 학생과 교직원들이 1천여 만 원을 모금했다.

　`정의의 비`건립 제막식은 다음달 6일 열린다.

　강동호 교육장은 "정의의 비 건립기금 모금에 교직원과 학생들이 마음을 함께 하게돼 기쁘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회복하고 역사교육의 학습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순천 기자